'타로카드'라는 도구를 통해 지난 18년간 2만여 명을 상담했고, 1만여 명이 넘는 제자들을 양성한 타로마스터들의 마스터다. 유년 시절 아토피 피부염으로 오랜 시간 고통받았던 저자는 타로카드를 만나면서 운명의 방향이 바뀌었다. 이후 다양한 직업과 사업을 경험하는 동안에도 타로카드는 운명처럼 그의 손을 떠나지 않았고 마침내 소울힐러(soul healer)라는 자신의 소명을 찾게 됐다.
2019년부터는 유튜브 채널 '타로마스터 정회도'를 운영하면서 수십만 명의 구독자들과 소통해오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인 '잘될 운명입니다'는 저자가 유튜브 영상이 끝날 때마다 구독자들에게 건넨 말이다. 지난 5년간 약 1만 번이 넘게 '잘될 운명입니다'라는 말을 하고 난 후 우리가 입으로 내뱉는 말 속에 이 세상을 창조하고, 운명을 바꾸는 힘이 있음을 새삼 깨달았다. 운명은 주어지는 것이기도 하지만 말과 생각의 힘으로 스스로 만들어가는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많은 이에게 알려주고 싶어 《잘될 운명입니다》를 집필했다.
경영학 박사 출신으로 국내외 유수의 대학과 기업에서 특강 및 자문을 해왔으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무한도전> <비디오스타>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한국소울타로협회를 통해 타로카드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소울 메세지 카드' '소울 웨이트 타로카드' '부자의 그림 타로카드' '잘될 운명 확언 카드' '소울가디스 오라클 카드' 등을 제작했다. 현재는 강의 플랫폼 '소울클래스'를 통해 타로 교육을 제공하고 모바일 상담 애플리케이션 '소울톡'의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운의 알고리즘》, 《내 타로는 내가 본다》, 《부자의 그림》이 있고, 《소울 가디스》 작업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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