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에서 태어났다. 원래 변호사였으나 어릴 적 꿈인 화가가 되기 위해 뉴욕으로 갔다. 《세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지에 삽화를 그리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미국인 일러스트레이터 아리안 듀이와 공동으로 작업한 작품이 많다. 그린 책으로 『비 오는 날 생긴 일』, 『레오가 해냈어요』, 『꼬마 부엉이는 무엇이 되었을까?』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