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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재(주)한국의장 의례연구소 소장이다. 단국대학교 전통의상학과에서 “조선시대 즉위의례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고, 국민대학교 국사학과에서 “조선시대 국상의례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궁궐의례재현에 획을 그은 허규 국립극장 극장장의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 때 ‘창덕궁-종묘 상감마마 행차’ 재연 프로젝트에 의상?소품 디자인으로 참여한 이래, 「세종대왕즉위의식」, 「종묘대제 반차구성」, 「고종명성후가례」, 「궁중정지회명부의」, 「단종국장의례」 등의 국가의례들을 기획?연출하였다. 해외활동으로 1400년 전 한반도의 문물을 고대 일본으로 전해주는 대규모 축제인 ‘오사카 왔소 마쯔리」의 행력을 구성하여 4,000명 참여자의 모든 의상과 기물을 재현했다. 조선왕조 마지막 실제 의례인 의민황태자비(이방자 여사) 인산행렬을 구성하여 감독하였고, 그 아들이 자 마지막 황손 이구저하 인산행렬을 총괄 감독하였다. 2004~2005년에는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총감독을 맡아 광화문 수문장교대의식, 숙종인현후가례 등 기왕에 행해진 중요 국가의례들을 연출하였다. 현재 조선의례에 대한 연구논문과 단행본을 집필하는 한편, 궁중의상패션쇼 같은 한류 콘텐츠들을 개발하고 있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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