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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윤기묵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1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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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역사의 파편>

윤기묵

1961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났으며 식품공학을 공부하고 이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계간『시평』여름호에 시와 산문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역사를 외다』,『외로운 사람은 착하다』,『촛불 하나가 등대처럼』등의 시집과 역사에세이『만주 벌판을 잊은 그대에게』를 펴냈다. 올해로 등단 20년을 맞아 두 번째 역사에세이『역사의 파편』을 출간했다. 현재 강원도 정선에서 기계(코세인)와 잼(자미원), 수제맥주(아리랑브루어리)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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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역사를 외다> - 2016년 4월  더보기

생각은 아주 변화무상한 우주입니다 그 끝없는 시간과 공간 속에서 찰나의 생각은 삶이 되고 억겁의 생각은 꿈이 됩니다 삶이 된 생각과 꿈이 된 생각 사이에 시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는 밥도 되고 혁명도 되고 사랑도 됩니다 생각의 편린들이 가슴에 차고 넘치면 글을 씁니다 생각을 배설하는 행위입니다 자의식의 오폐물을 가장 많이 쏟아냈습니다 농익은 생각이 삶과 꿈을 이어주는 시가 될 때까지 그래서 노동도 되고 역사도 되고 그리움이 될 때까지 이 행위는 숙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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