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후 아이들을 위한 책을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이후 미국에서 거주하며 어린이 그림책을 국내에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글도 함께 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파도타기보다 책 읽기가 좋아>, <어떤 기분이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