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섭법무법인 태평양의 명예 대표 변호사. 서울지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법복을 벗은 후, 1986년 법무법인 태평양을 설립해 한국형 로펌의 신기원(新紀元)을 열었다. 이후 대표 변호사로서 유능한 변호 인력을 확충해가며 경영수완을 발휘해 태평양을 국내 굴지의 로펌으로 키워냈다. 65세가 되던 지난 2002년 로펌 설립 당시 약속한 대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현역에서 물러나 14년째 법치주의 운동을 벌여 왔다. 아호인 ‘동천(東泉)’을 따 설립한 공익법인 동천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인권을 돌보고 있기도 하다. 시민단체인 재단법인 굿소사이어티의 설립을 주도해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