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소설 읽기와 공포.스릴러 영화를 좋아하지만 잔인한 장면을 꺼리는 작가는 인간에 대한 진지한 이해를 화두로 삼고 있다. 2016년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