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캘리포니아에 사는 셰리는 토속 음식을 좋아하며, 아메리카 인디언의 의식 등을 구경하거나 해변의 미술관과 빈티지 숍을 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 셰리는 글을 쓰지 않을 때는 가끔 꼭두새벽까지 책을 읽곤 하며, 지금은 은 세공사와 결혼해 아들과 딸을 낳았고 고양이 세 마리를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