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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턴 쉰(Fulton J. Sheen)1895년 미국에서 태어나 1919년 피오리아 교구에서 사제로 서품되었다. 벨기에 루뱅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이탈리아 안젤리쿰에서 영성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1년 주교로 서품되어 뉴욕 대교구 보좌 주교를 역임했고 1966년 로체스터 교구장에 임명되었으며 1969년 대주교로 임명되었다. 1940년대부터 30여 년 동안 라디오와 텔레비전 강연을 통해 큰 감명을 주었으며, 1952년 〈인생은 살아 볼 만합니다Life Is Worth Living〉라는 프로그램으로 ‘최우수 TV 방송인’ 부문에서 에미상을 수상했고 그 이후로도 여러 차례 수상 후보에 올랐다. 20세기의 새로운 매체인 TV와 라디오를 통해 가톨릭 신앙을 전한 뛰어난 강연자요 신학자였던 그는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 1979년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영웅적 덕행으로 시복시성이 추진되어 2012년 베네딕토 16세 교황에 의해 가경자에 올랐다. 《영혼의 평화Peace of Soul》, 《인생은 살아 볼 만합니다》, 《십자가 바라보며》 외 수십 권의 책을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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