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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근초등학교 시절부터 사진을 좋아해 지금까지 사진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살아가고 있는 포토그래퍼. 사진 안에 사람을 담고 사진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그는 오늘도 카메라를 만지작거리며 또 다른 만남에 설레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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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근초등학교 시절부터 사진을 좋아해 지금까지 사진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살아가고 있는 포토그래퍼. 사진 안에 사람을 담고 사진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그는 오늘도 카메라를 만지작거리며 또 다른 만남에 설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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