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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식건축학을 전공하던 대학시절 이미 한옥 목수가 되어 집을 지어왔다. 2009년부터 한국의 고택문화재와 전통마을로 지정된 153개의 국가지정문화재를 점검 보수하는 ‘국가문화재 보수반’의 총괄 팀장을 맡았다. 2011년부터 문화재청 소속이 되어 조선 왕실의 생활 문화 공간인 창덕궁(5대 궁궐 포함)과 제례 공간인 종묘, 사후 세계인 조선왕릉의 관리와 보수를 전담하는 대목수이다. 이 세 공간은 모두 세계유산으로 등재가 되어 있다. 2013년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한옥시공 중간관리자 양성과정』의 ‘한옥의 하자원인과 보수 방법론’담당 강사이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건축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서구 어린이 신문에 ‘한옥이야기’를 연재중이며 다수의 한옥 관련 칼럼을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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