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 6대 서대문구 구의원. 풀뿌리 보육운동을 하면서 지역정치의 중요성을 깨닫고 서대문구 기초의원으로 출마, 보육·여성·친환경급식 등의 생활정치를 통해 지역사회를 바꿔나가는 희열을 경험했다. 현재는 서대문구청 정책보좌관으로 일하면서 ‘공무활동가’라는 정체성을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