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미제주도 해안가 마을에서 태어나, 여름이면 몸이 새까맣게 탈 정도로 신나게 헤엄치고 고둥을 잡으며 자랐다. 학교 가는 길 공동묘지와 오솔길을 지나며 외롭거나 무서울 때마다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방송 작가, 기자, 영화 홍보 마케터 등으로 일하며 많은 글을 썼지만 동화를 쓸 때 가장 행복하다. 동화 작가가 된 것 다음으로 가장 잘한 일이 한 달 간 '나 홀로 유럽 배낭여행'을 떠난 거였다. 지금은 대구에서 열심히 회사 다니며 동화를 쓰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