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독서 지도를 위한 교안을 제작하고,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책을 추천하는 등 독서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어휘 공부가 되는 관용구 따라 쓰기》, 2015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된 《속담 한 상 푸짐하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