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일본어와 아동학을 공부한 뒤,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을 쓰며 시흥시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보책 『길바닥 세계사 음식 이야기』(공저), 『오늘은 어린이날!』,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인문학』(공저),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인권』과 그림책 『마퀴나세는 못 말려』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