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이미지에서 이야기를 시작하고 확장해 나가는 방법으로 그림책을 짓고 있습니다.?처음엔 우스워 보이다가도 차츰 그릴 것들이 보이고 이야기가 생각날 때면 늘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조형예술을 공부하고 2012년부터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은 그림책으로는 《빌린 책을 돌려주러 갑니다》가 있습니다. www.wooyeonl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