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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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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황혼의 오솔길>

박시례

1930년 생. 사천에서 났다. 85년을 살고 있다. 밀양 얼음골에서 ‘울산댁’으로 불린다. 진주여고에 재학하던 소녀시절 좌익활동에 참여하고 6.25 전란 중 사천 여맹위원장으로 부역한 일로 징역 2년을 살았고, 평생 보안관찰대상자로 핍진한 삶을 견디며 살았다. 마흔 살부터 밀양 얼음골에 터를 잡고 가족을 일구워 왔다. 1남 3녀를 두었고 남편과 둘째 딸이 먼저 세상을 떴다. 둘째 딸을 앞세운 후부터 자신을 가다듬기 위해 글을 쓴다. 글은 그에게 삶을 지탱하는 힘이다. ‘죽는 날까지 쓰리라’, 그는 다짐한다. 매년 절반은 밀양의 아들과 함께, 나머지 절반은 미국에서 교수로 일하는 막내딸과 함께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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