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작가.
<심심타파> <별이 빛나는 밤에> <친한친구> 등 다수의 심야 프로그램과
<싱글벙글쇼> <2시의 데이트> <오후의 발견> 등 다수의 낮 프로그램을 거쳐
현재는 MBC 라디오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집필 중.
저서: 『생겨요, 어느 날(김영사)』, 『저는 괜찮습니다만,(예담)』
해외에서 살아본 적 없는 서울토박이로, 용기 없어 사고 못 치는 순둥이로, 라디오가 좋아 일에 매달리는 일벌레로 살다가, 세상의 쓴맛과 인간관계의 독한 맛을 경험하고 이제는 흐트러진 날라리로 살고 싶은 싱글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