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10대학에서 지정학 DEA(박사 준비 과정) 학위를 받은 후 마른 라 발레 대학 유럽연합연구소에서 지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9년간 프랑스에서 ‘학생’이자 ‘부모’로 살아가며, ‘독립적이고도 얌전한 프랑스 아이’를 늘 부러워했고, 프랑스 육아법과 교육 방법의 실천편인 이 책을 만나 기쁘게 번역했다. 현재 책을 만들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퀴리부인이 딸에게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THINK? 백과사전-처음 만나는 세상》 《괴짜 초딩 스쿨 시리즈》 《함구》 《살아 있는 모든 것의 유혹》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