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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타렉 지아드 (Tarek Zi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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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파이썬 마이크로서비스>

타렉 지아드(Tarek Ziade)

프랑스 디종(Dijon) 근교에 살고 있는 파이썬 개발자로, 모질라(Mozilla) 서비스 팀에서 일하고 있다. Afpy라는 프랑스 파이썬 사용자 그룹을 만들었으며, 『Expert Python Programming - Second Edition』(Packt, 2016)을 썼다. 이외에도 여러 권의 파이썬 도서를 프랑스어, 영어로 각각 저술했다. 컴퓨터 앞에서 작업에 몰두하지 않거나 가족과 어울리지 않을 때는 달리기와 트럼펫 연주로 시간을 보낸다.
개인 블로그 'Fetchez le Python'를 방문하거나 트위터 @tarek_ziade를 팔로우해서 연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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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파이썬 마이크로서비스> - 2019년 5월  더보기

7년 전 모질라에서 내가 속한 팀은 파이어폭스(Firefox)에 관한 웹 서비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때 만든 웹 서비스들이 지금은 마이크로서비스가 됐다. 마이크로서비스가 되기까지의 변화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생겨났다. 변화를 일으킨 첫 번째 시작점은 모든 서비스를 클라우드로 이전해서 서드파티 서비스들과 연동하기 시작하면서부터다.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면 자연스레 마이크로서비스 형태를 갖추게 된다. 두 번째 계기는 파이어폭스 계정 프로젝트다. 파이어폭스와 우리가 만든 서비스들이 연동하기 위해서는 단일 자격증명(single identify)이 필요했다. 모든 서비스가 하나의 자격증명 서비스와 효과적으로 연결되기 위해 결국 필요한 부분들이 마이크로서비스로 재설계되기 시작했다. 많은 웹 개발자들이 위와 비슷한 경험을 했거나 현재 겪고 있다고 생각한다. 파이썬은 이와 같이 작고 효과적인 마이크로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최적의 언어다. 파이썬 생태계는 역동적이며, 파이썬 3의 최신 기능은 지난 5년간 뛰어난 성장을 보여준 Node.js에 비견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와 같은 내용을 이 책에서 다룬다. 이 책을 쓰기 위해 Runnerly라는 마이크로서비스를 개발했다.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얻은 경험을 독자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한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깃허브에 올라가 있으며, 깃허브를 통해 나와 소통할 수 있다. 실수가 있다면 짚어 주길 바라며, 깃허브에서 멋진 파이썬 애플리케이션을 같이 만들어 보면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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