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대학에서 수학하고 1950년대에 작가로 활동을 시작해 논픽션, 칼럼, 어린이책 등 다방면으로 글을 썼다. 모리스 샌닥과는 《구두 한 짝으로 뭐 할래?》 외에 《거인 이야기 The Giant Story》를 함께 작업했다. 작품 《친구를 데려가도 될까요?》로 1965년에 칼데콧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