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부터 홍보인을 꿈꿨고, 20년이 지난 지금도 홍보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업력의 절반을 스위스 정부 관광청 홍보 일을 하며 스위스 알프스 산속 길을 한국에서 살고 있는 동네의 길보다 더 잘 알고 있는 내게 스위스는 늘 제2의 고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