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상담사로 일하다가 마흔 살이 넘어 첫 책을 냈습니다. 어릴 때부터 운율이 있는 글을 좋아했으며 지금도 운율이 살아 있는 문장을 잘 쓰는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1년에 알파벳 그림책 <A, B 그리고 C>로 길덴달 도서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암탉을 탈 수 있니?>, <동물원으로 와>, <기적 같은 치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