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과 브누아는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는 부부작가이다. 프랑스의 유명한 생텍쥐페리 상을 비롯하여 많은 문학상을 받았고, 둘이 함께 쓴 알파벳 이야기는 어린이문학의 고전이 되어 널리 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