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문학박사, 연세대 의과대학 의료법윤리학과 조교수, 한국의료윤리학회 총무이사, 연세대 대학원 의료법윤리학 협동과장으로, 연명시술 중단에 관한 사회적 합의와 사전의료의향서 보급을 위해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다. 『의학적 상상력의 힘』의 필자로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