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골짜기에서 태어나 자연과 함께 자랐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엄마와 함께 인도 전역을 3회에 걸쳐 여행하며 인도와 친해졌다. 어릴 적부터 다양한 인도를 경험하며 인도 유학을 결심. 순전한 스스로의 능력으로 인도행 감행. 현재 해방 2300미터 고지대의 코다이카날 인터내셔날 스쿨 12학년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