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요즘. 행복한 일은 누군가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 내가 스스로 그려나간다는 것을 알게 됐다. 어쩌면 전주의 구석구석을 찾아보는 그런 묘미에서 깨달은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