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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실험실에 오는 어린이들에게는 이름처럼 ‘신기한’ 선생님으로 통한다. ‘명랑한 과학 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식물생리학을 공부한 뒤 어린이 과학 잡지 〈과학쟁이〉의 기자와 편집장으로 일했다. 지금은 실험 수업으로 과학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쓰레기 반장과 지렁이 박사』, 『나눗셈』 등이 있고, 우리말로 옮긴 책은 『지구에서 살아남기』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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