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읽었던 타라는 10대 시절 할리퀸 로맨스에 매료되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그녀는 논문과 씨름하던 중에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바로 로맨스 소설을 쓰는 것이었다! 현재 타라는 콜로라도에서 자상한 남편과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