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2010년 유투브에 올였던 단 3분의 충격적인 단편 영화로 '획기적인 발상, 올해 봤던 영상 중 가장 무섭다' 등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거장 길예르모 델 토로의 선택을 받으며 할리우드에 입성, 첫 장편영화를 통해 충격적인 비쥬얼 쇼크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