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퍼론’은 영국 최고의 추리소설가 중 한 명인 필립 앳키의 필명 중 하나다. 1945년 발표한 단편소설 「사라진 기억」은 「사각지대」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래플즈라는 도둑 캐릭터를 창조한 작가 호넝이 작고한 뒤 그 뒤를 이어 ‘래이플’ 시리즈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