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마는 빈에서 푹스의 가르침을 받고 주로 교회 음악에서 걸작을 남겼는데, 아들 바흐의 작품처럼 바로크 전통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갈랑트와 빈 고전파를 예감하게 하는 새로운 음악 양식을 엮어 독특한 음악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