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처럼 매일 같이 놀자고 따라다니는 두 딸을 키우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독자들에게 세상의 매서운 바람도 맞설 용기와 따뜻함을 조금이나마 전달하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천사 안젤라』 『어머니의 이슬털이』 『펑』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