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미스터리와 한국 근현대사에 관심이 아주 많다. 단편 <명태>, <1940>,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4》 중 <물뱀>, 《절망과 열정의 시대》 중 <피와 로맨스>를 썼고, 장편으로는 《괘서》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