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남 툽텐 린포체(Anam Thubten Rinpoche)티베트에서 태어나 닝마빠(티베트불교 4대 종파 중 하나)에서 수행했다.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 대부분을 사원에서 보내며 깨달음에 이른 여러 스승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1990년대 초 미국으로 건너간 이후 한 종파에 국한되지 않는 가르침으로 우리의 참모습과 행복하게 사는 지혜를 전하고 있다. 그는 평소 복잡한 불교 교리를 내세우거나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대신 일상적인 언어와 유머, 자신의 수행 경험을 통해 진리에 대한 통찰을 이끌어 낸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리치먼드에 설립한 다르마타 재단을 중심으로 현재 세계 곳곳에서 가르침을 펼치고 있다. 2014년부터 꾸준히 방한해 불교와 명상수행을 지도하고 있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티베트 스님의 노 프라블럼』(2012) 『알아차림의 기적』(2014) 『모든 순간 껴안기』(2016) 등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