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동화를 써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상상과 꿈을 키워 주고, 바르고 건강한 생활과 창의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데 관심이 많은 동화 작가입니다. 중앙대학교 심리학과와 대학원에서 발달심리학을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았고, 아동 발달과 교육에 도움이 되는 동화를 연구하며 집필하고 있습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교수로 근무하며 학생들을 가르쳤고, 지은 책으로는 ‘새로 쓰고 다시 읽는 한국 전래동화’ 시리즈 《선녀와 나무꾼》, 《콩쥐와 팥쥐》, 《혹부리 영감님》과 아동 발달과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여러 권의 책이 있습니다.
현재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상상과 꿈을 키워 주고, 바르고 건강한 생활과 창의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동화 시리즈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또 ‘마음벗동화연구소’에서 동화의 발달적/교육적 가치와 효과적인 동화 지도에 관한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