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텀><반 헬싱><젠틀맨 리그><물랑 루즈><미션 임파서블 2><오스카와 루신다> 등의 영화에 출연하고 <팻시 클라인의 노래>로 호주영화협회와 호주영화평론가협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에릭 바나 주연의 <로멀러스, 마이 파더>의 메가폰을 잡아 호주영화협회 감독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