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독일 브레멘의 바울교회Paulus Gemeinde를 담임했다. 브레멘 개신교회 연합과 독일 윌로우 크릭Willow Creek 연합에서 중직을 맡고 있으며, <전도 Weitersagen>, <중요한 건, 하나님의 영원하심Was z?hlt, ist Gottes Ewigkeit> 등 여러 권의 책을 쓴 저자이기도 하다. 아내 에스더와의 사이에 다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엘케 베르너Elke Werner는 1956년 독일 두이스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신학과 예술교육을 전공했으며 개신교 신학자이자 언어학자인 남편 로란트 베르너Roland Werner와 기독교 단체 "그리스도 모임Christus-Treff"을 설립해 예배, 가정모임, 상담, 세미나, 어린이·청소년·여성 사역 등을 활발히 이끌고 있다. 저서로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해진다Meine Kraft ist den Schwachen m?chtig> <내일을 살 용기Mut f?r morgen>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Frauen ver?ndern diese Welt> 외 다수가 있다. 2008년부터 독일 월드비전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자들은 시끄럽고 분주한 일상에서 제대로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는 크리스천들의 삶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40일 동안 고요하게 하나님에게 집중하게 하는 이 책을 펴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40일 운동'을 기획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도왔다. 현재 독일에서만 5000개 이상의 소모임과 가정모임이 이 운동에 함께해 고요함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는 거룩한 시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