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글쓰기, 책 읽기, 그림 그리기, 캘리그라피, 뜨개질 등을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것의 목록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 같습니다. 물론 가장 좋아하는 일은 언제나 글쓰기입니다. 지은 책으로 <달려라 바퀴(공저)>, <비형랑>, <변신 쥐가 돌아왔다>. <마지막 아이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