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유명한 그림책 작가. 콜딩 디자인 학교에서 그림과 그래픽 디자인 교육을 받고, 오랫동안 신문과 잡지 삽화가로 활동하다가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아이들과 어른을 위한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나 바르톨린의 그림은 덴마크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01년에는 《악어는 배가 고파요》로 덴마크 문화부장관이 주는 그림책 상을 수상했습니다.
앤서니 브라운과 함께 《꼬마곰과 프리다》를, 《장화가 사라졌어요》 외 5권 《악셀은 자동차를 좋아해》 《아무것도 아닌 것》 《모든 것》 《너》 등의 그림책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