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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율리우스 제이에르 (Julius Zeyer)

출생:1841년

사망:1901년

최근작
2011년 7월 <체코 단편소설 걸작선>

율리우스 제이에르(Julius Zeyer)

시인이자 극작가로 체코 최고의 신낭만주의 작가였다. 그는 유럽 대부분의 나라와 북 아프리카 등 수많은 나라들을 여행했지만, 그의 발길이 닿지 않은 나라들도 그에게 영감을 주었다. 예컨대 일본은 그의 소설 『곰파치와 코무라사키』라는 소설에 영향을 주었고, 중국은 그의 단편 「한씨 집에서의 배신」과 희곡 「형제」에, 인도는 『쿠날의 눈K』이라는 단편집에 영향을 미쳤다.
한편으로 체코, 프랑스, 러시아 등 역사적인 이야기나 신화, 설화 등을 모티브로 삼기도 하였다. 그의 시는 서사적이고 회고적인 느낌을 지니고 있다. 진실과는 무관한 세상을 자신의 글 속에서 창조했으며, 그가 상상한 세계는 현실적인 목표를 지향하는 범인들의 그것과 대립하는 것이었다. 그의 작품의 또 다른 특징은 『아미스와 아밀의 충실한 우정』이라는 소설에서 볼 수 있듯 남자들 사이의 끈끈한 우정을 다룬다는 것이다. 한편, 그의 주요 작품의 하나로 꼽히는 자전적 소설 『얀 마리아 플로이하르r』에서는 체코의 역사를 예수 그리스도의 고행에 비유하여 그리는 메시아적 요소들이 강하게 나타났다. 이 메시아적 요소들은 『십자가에 대한 3부작T』에서 더욱 발전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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