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에 위치한 파크 초등학교에서 30년이 넘도록 관리인으로 일하고 있다. 그곳에서 흑인이 겪은 인종 차별을 아이들에게 들려주며, 인종주의의 불합리성을 감동적으로 일깨워 주고 있다. 리언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수잔 엘 로스가 만든 이 책은 그의 첫 번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