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소설가,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 그녀의 소설 <헌터>는 2011년 윌리엄 데포, 샘 닐 주연으로 영화화되었다. 줄리아 리가 각본을 쓴 <슬리핑 뷰티>는 직접 감독을 맡아 2011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