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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존 스티븐슨 (John stephens)

최근작
2016년 7월 <시원의 책 시리즈 완간 세트 - 전3권>

존 스티븐슨(John stephens)

텔레비전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방송 작가이자 프로듀서이다. 10년 동안 텔레비전 분야에서 일하며 「길모어 걸스」와 「The O.C.」의 대본을 썼으며, 「가십걸」을 제작했다. 십 대들의 ‘요즘’ 감성을 건드리는 감각적인 내용으로 국내외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에메랄드 아틀라스』는 그가 처음 쓴 판타지 소설로, 「시원의 책 The Books of Beginning」 3부작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이다. 마법이 깃든 ‘시원의 책’ 세 권을 두고, 삼남매가 가족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을 펼쳐 나간다.

존은 이미 할리우드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어린 시절부터 소설을 쓰는 게 꿈이었다고 한다. 결국 방송 분야에서 쌓은 경험은 이 소설을 쓰기 위한 연습 과정이 되었고, 빠르고 흡인력 강한 전개를 바탕으로 한 ‘클래식한’ 판타지 세계가 탄생하게 되었다.

『에메랄드 아틀라스』는 처음 원고가 공개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았다. 2010년 볼로냐 북 페어에서 가장 주목받은 타이틀이었으며, 원고가 공개된 지 48시간 만에 전 세계 각국에서 전례 없는 뜨거운 호응을 보내 왔다. 그 결과 무려 35개국에 계약되었다. “절대 잊히지 않을, 판타지 문학의 보기 드문 보석”, “판타지 문학의 마스터피스가 될 것이다” 등 뜨거운 프리뷰로 전 세계 출판 관계자와 독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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