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이민 가정에서 태어난 수 코벳은 이 책에서 묘사된 것과 거의 비슷한 환경을 지닌 롱아일랜드 지역에서 자라났다. 한 남편의 아내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수 코벳은 15년 넘게 기자로 일해 왔다. 이 책에 묘사된 그대로 수 코벳은 동네의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뉴욕 메츠의 광적인 팬이다. 다행히도 열두 살 시절은 아직은 한 번밖에 보내지 않았다.
는 처음에는 후회를 극복하는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완성하고 보니 마법과 요정들의 이야기, 자식들의 삶에 도움을 주려는 어머니의 사랑 - 죽은 뒤에까지 힘을 발휘하는 - 에 대한 이야기가 되었다.
독자 여러분이 이 책을 재미있게 읽고 패트릭과 버나뎃이 깨닫게 된 교훈을 마음속에 함께 느끼길 바란다. 인생이 우리에게 주는 축복들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또 소원을 빌 때는 한번 더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