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다니는 두 아이의 평범한 아빠로, 큰 아이 영어공부를 봐주다 영어책까지 쓰게 되었다. 선생님도 영어전공자도 아니지만, 아이들 교육에 대한 열의만큼은 누구보다 뛰어나다고 자신한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늘 고심하며, 이 책 또한 자신의 아이에게 직접 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1993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0여 년간 기업체에서 직장 생활을 했다. 그러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친구 같은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주어야겠다는 일념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캐릭터 기획 및 스토리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빠, 영문법 원리가 보여요>, <우리아이 영어 1등 만드는 초등동사 100>, <영어 잘하는 아이는 전치사부터 배운다>, <10일 배워서 10년 우려먹는 비즈니스 영작문>, <영양전사 체육쥐>시리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