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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Francesco Petrarca)이탈리아의 시인이자 정치인으로, 단테의 뒤를 이어 중세의 막을 내리고 르네상스의 문을 연 대표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1304년에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아레초에서 태어났다. 본래 피렌체의 서기였던 아버지는 단테와 정치적 동료로서, 복잡한 정쟁에 휘말리게 되면서 당시 아레초로 망명해 있었다. 1309년, 로마 교황청이 남프랑스 아비뇽으로 옮겨 간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자 페트라르카의 가족도 그곳에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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