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괌, 호주 그리고 중국에 대한 가이드북을 직접 발로 뛰어가며 만들어 낸 베테랑 여행 작가. 매번 한 권의 책을 마칠 때마다 홍콩을 찾는다는 그녀는 남들이 알아주는 홍콩 마니아다. 홍콩이 가진 이국적인 분위기와 야경을 너무나도 좋아하며, 지금껏 다녀본 어느 나라보다도 홍콩에 대한 애정이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