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석사, 박사
현재 홍익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 신한회계법인 고문
1978년부터 2010년까지 32년간 삼일회계법인, Kim&Chang 법률사무소, KPMG삼정회계법인 등에서 회계사로 활동했고, 2010년부터 홍대 경영대학원 세무학과 교수로서, 2020년에 정년퇴직한 후에는 다시 겸임교수로 후학을 가르치고 있다. 약 20여년 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4∼5개의 비영리단체의 비상근 감사직을 맡으면서 비영리단체에 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주된 관심사는 우리나라 비영리관련 제도의 개선과 비영리단체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민간 중심의 비영리조직건전성 평가제도의 도입과 확산이며, 한국비영리조직평가원 설립 및 운영을 주도하고 있다. 공익법인회계기준 민간심의위원, 한국조세연구원 공익법인회계기준 실무지침서 자문위원, 국가회계기준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저서 및 역서로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비영리단체의 바람직한 운영원칙(동아일보사, 2020), 독일 100년 기업 이야기-소규모 가족기업에서 세계 최고가 되기까지(한국경제신문사,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