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박영환

최근작
2020년 11월 <하루를 건너며>

박영환

아호: 행전杏田
경북 청도 출생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국어교육전공)
부산에서 중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
영남일보 신춘문예(1971) 및 서정문학(시), 문학광장(수필) 등단
시집: 『청도에 살어리랏다』, 『하루를 건너며』
수필집: 『안경을 왼손에 들고』, 『솔바람 초록빛 바다』, 『종소리의 뜨락에서』 등
교육신문 현상공모 및 제1회 사하모래톱문학상, 교단수기 최우수상(부산시 교육청)
논문집: 『고시조 종장 초구에 관한 연구』 등
부산, 덕문고등학교 등 학교사 집필 및 부산교육 편집위원, 사상고등학교 교가 작사
청도지역 서원·재실·고택 탐방 연재(청도신문) 및 청도향교지 편집위원, 청도향교 홍보장의 수훈: 황조근정 훈장
서정문학 운영위원 및 한국문협, 경북문협, 사하문협, 계성문학, 청도문화연구회 회원
청도문인협회 회장
청도문학신문: http://cafe.daum.net/cdmhsm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하루를 건너며> - 2020년 11월  더보기

하루가 쉼 없이 지나간다 하루는 물일까 아니면 불일까 물이기에 생명도 주고 불이라서 빛을 주는데 물처럼 흘러가고 불같이 태워버린다 참 빠르다 전에는 시침이나 분침이었는데 점차 초침이 된다 붙들어 두고 싶지만 어찌 붙들 것인가 붙들지는 못해도 금이라도 하나 긋고 싶어 몇 줄의 시를 종이 위에 얹었는데 바로 긋지 못해 비뚤비뚤한 것 같아 부끄럽다 용기로 받아주시면 너무 고맙겠다 2020년 11월 행전 글밭에서

- 여는 시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